방학때 봉사활동을 하려고 했는데 별로 하고싶은 곳이 없어서 안할려고 했다.

그런데 친한 친구가 봉사활동을 같이 하자고 하며 '서로사랑 노인복지센터'를 소개해주었다.

처음엔 지루하고 힘들기만 할 줄 알았는데 하는 일도 다양하고 재밌었다. 특히 친구랑 같이 하니 더욱 재미있었던 것 같다. 그리고 여기에 계신 선생님들도 모두 친절하셨다.

우리에게 친절하게 대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리고 그 외의 우리에게 친절하게 대해주셨던 다른 분들께도 너무 감사드린다. 다음에 만약 봉사활동을 다시 하게 된다면 이곳으로 하게 될 것 같다.